기침 재채기 예절 안지키면…

[사진=wavebreakmedia / shutterstock]
어제보다 누그러진 날씨. 아침 최저 영하7도~영상3도, 낮 최고 5~13도. 오후에 서울, 경기, 충남 북부에는 곳에 따라 비 오고, 영서지방은 눈 또는 비 내린다. 수은주 오르락내리락, 날씨 변덕스러워 감기와 독감 유행하고 있으니 조심. 옹이에 마디라고 미세먼지까지 심하다. 발암미세먼지 섞인 겨울비 맞지 않도록 해야겠다.

호흡기가 괴로운 때.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다. 깜빡 잊고, 함부로 기침이나 재채기하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째려보는 상황을 부를 수도 있다.

①휴지나 손수건을 갖고 다니다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사용한다.

②사람이 없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다.

③손수건이나 휴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린다.

④기침이 잦으면 마스크를 꼭 쓴다.

⑤깜빡 하고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 재채기했다면 가급적 손잡이를 잡지 않고 재빨리 손수건이나 휴지로 닦거나 화장실에 가서 물로 손을 씻는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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