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난임 가정 지원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사진=제 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 현장]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제 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에서 난임유공자 및 단체에 수여하는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류희근 원장, 난임 가족과 난임 극복 임출산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남인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전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난임 치료 의료진 대상 전문 의학정보 제공 등 국내 난임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위원장의 표창을 받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난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온 사회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 활동과 더불어 난임 가족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와 기술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고날-에프, 루베리스, 세트로타이드, 오비드렐, 크리논 등 국내 난임 환자들의 치료 전 주기에 필요한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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