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IEF는 ‘Creating the Future in a Changing World’라는 주제로 30여 개 국가에서 약 2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크라이나 졸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하여, 유럽투자은행(바질후닥 부사장), 알리바바그룹(마윈 회장) 등 11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해 열정과 힘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성공적인 미래를 건설한다는 포럼의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제언과 세션별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민섭 박사 “통계에 의한 평균적인 진단과 치료를 넘어 개인의 유전자 특성에 맞는 맞춤의학이 가능한 정밀의료가 현실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개개인의 유전체 정보 분석 데이터를 확보하는 기업이 다음 세대를 이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DGC 이민섭 박사는 지난 2017년 세계지식포럼에서 ‘100달러 게놈 시대, 유전체가 바꾸는 미래’ 주제 발표를 포함해 올해 초에는 세계 100여 개 유전체 기업이 참석한 ‘일루미나 서밋’에서 EDGC의 연구성과와 성공스 토리를 공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