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킨 스칼프 케어, 탈모 관련 시장에서 인기

탈모는 이제 중년 남성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여성, 학생들도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탈모 관련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탈모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탈모제품을 고를 때에는 부작용 여부를 따져보고 나에게 적합한 제품인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라 해도 나에게 효과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탈모치료 병원으로 알려진 존스킨 한의원과 녹십자의 기술협력으로 만든 탈모제품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존스킨 한의원은 남성에게만 집중되었던 탈모제품을 여성뿐 아니라  나이가 어린 학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부작용이 없도록 했다.

9월초부터 약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존스킨 스칼프 케어 시스템은 전연령대 치료용 홈케어 제품으로, 짧은 사용기간(4개월)으로도  모발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1차 생산분 모든 세트가 약국 선 주문 완료되어 서둘러 2차 생산에 들어갔다.

샴푸, 토닉, 앰플 3종으로 구성된  존스킨 스칼프 케어 시스템은 저녁 또는 낮 등 특정 시간대에 한정시키지  않고 24시간 케어를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침과 낮에는 머리 처짐과 떡짐이 없는 스칼프 토닉을 이용하여 관리하고, 저녁과 밤에는 존스킨 샴푸로 머리를 감고  이어 스칼프 앰플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하루 종일 두피에 가해지는 여러 자극과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며 최상의 두피 컨디션으로 탈모증상을 억제하고, 모발의 생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풍성하고 건강해야 할 우리의 모발은 수많은 위협으로 신음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야근 등이 이어지면서 남성형 탈모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나 찰랑거리고 탄력 있을 것 같았던 여성들의 모발은 출산 후 탈모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존스킨 한의원 이지연 원장은 “집에서도 탈모 치료에 도움되는 케어를 할 순 없을까?  두피에도 좋으면서 탈모증상까지 완화할 수 있는 제품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제품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존스킨의 풍부한 임상데이터와 기술력, 천연 한방약재 성분을 사용하여 부작용 없는 존스킨 스칼프 케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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