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심장 건강 지키는 방법 5

[사진=IM3_015/gettyimagesbank]

심장은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다. 주된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분에 60~80회 정도 심장 근육이 수축한다. 이런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충분한 수면

10대 때 잠을 잘 자는 것이 인생 후반기 심장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캐나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10대 때 수면 장애, 혈압, 콜레스테롤, 체질량 지수 등이 상관관계를 갖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청소년기 수면 장애는 성인이 된 뒤 심혈관계 질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2. 항산화제 식품 섭취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심장 건강은 크게 달라진다. 지난해 몇몇 연구들은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들을 발표했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과 생선을 먹으면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제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 딸기, 블루베리는 특히 여성의 심장마비를 낮출 수 있다. 또 요구르트 등 활생균 음식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3. 금연

금연은 폐만 위한 것이 아니다. 금연은 심장마비의 위험과 갑작스런 심장병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한 지역에서 직장 금연법을 시행한 지 18개월 동안 심장마비 발생률이 법 시행 전 18개월 동안과 비교할 때 33% 떨어졌다.

4. 일하기

직장 생활은 재정 상태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실업이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며, 잦은 실업은 혈압을 오르게 하고 흡연도 부추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소음 차단

연구에 따르면, 집 밖에서 자동차 소리가 심하게 나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교통 소음이 10데시벨 올라갈 때마다 심장마비 위험은 12%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음이 수면을 방해하고 그런 상태가 지속돼 스트레스가 높아진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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