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과잉 시대’…비타민B 시장, 뜨겁다

[사진=fizkes/shutterstock]
바야흐로 피로 과잉의 시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모습은 이제 익숙하기까지 하다. 학생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하느라, 직장인은 선후배에 치이며 업무 처리하느라, 주부는 끝이 없는 가사·육아로 저마다 ‘피곤하다’, ‘기운 없다’, ‘쉬고 싶다’며 피로를 호소한다.

이러한 가운데, 똑똑해진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직접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피로 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의약품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피로 회복을 위한 핵심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B’의 인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명한 약사 유튜버는 “만성피로로 인한 여러 증상을 ‘비타민 B군’이 중심이 된 종합비타민을 복용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고 언급해 이러한 인기에 날개를 달아주기도 했다.

실제 ‘비타민B’는 피로 회복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부족 시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이 낮아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며, 체력 저하 등의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바쁜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는 식품을 통한 충분한 섭취가 쉽지 않다. 특히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 체내에 저장이 잘 되지 않아 세끼 식사만으로는 흡수가 어려울 수 있다.

비타민B 시장 폭발적 성장세…선점 경쟁 후끈

최근 제약업체는 ‘비타민B’를 핵심 성분으로 하는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는가 하면, 과거 입소문으로 매출 성장을 거듭하던 메이저 제품들의 TV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등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른 대응을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 임팩타민 TV광고]
고함량 종합비타민 계의 조상으로 불리는 ‘임팩타민’이 대표적이다. 임팩타민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TV 광고와 함께 소비자 대상의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임팩타민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SKY캐슬>의 배우 염정아와 오나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꼼꼼한 엄마들이 제대로 고른 대세 비타민’을 주제로 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비타민B의 더블 임팩트, 임팩타민’은 제품 홍수로 고민에 빠진 소비자들에게 비타민B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메시지 전달로 브랜드 호감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시장은 매년 3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어 “기존 브랜드의 공격적인 마케팅 공세와 신규 브랜드의 잇단 출시로 시장 선점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다, 젊은 층의 직장인과 주부들 중심으로 SNS를 타고 비타민B 열풍이 거세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비타민B 영양제, 실패 없이 구매하기

쏟아지는 제품 홍수 속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소비자들은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영양제구매는 단순 소비가 아닌 건강과 관련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인 만큼 평소보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필수 비타민B 8종이 모두 함유됐는지 살펴봐야 한다. 비타민B는 서로의 흡수와 활성화를 돕고 체내에서도 유기적으로 작용하므로 함께 모여 있어야 제대로 된 효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B군은 체내 활용도가 높고,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고갈되기 쉬우므로 고함량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결핍증 예방을 위한 권장 섭취량(RDI) 보다는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최적 섭취량(ODI) 기준의 고함량 제품을 섭취하면 체내에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그리고 비타민B1은 활성형인지 체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벤포티아민’은 일반 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아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수 비타민B 8종으로 피로는 없애고, 에너지는 만드는 ‘임팩타민 프리미엄’

대표적인 비타민B 영양제로는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인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필수 비타민B 8종을 모두 함유해 피로 회복과 함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최적 섭취량(ODI)기준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함유해 하루 1정만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과 함께 아연,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도 함유하고 있으며, 눈의 피로•어깨 결림•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쉬우며,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으로 특유의 냄새가 없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힘유해 체내 빠른 흡수에 도움을 준다.

김민철 기자 kmc@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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