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상명대 개그동아리와 ‘버물리’ 바이럴 영상 협업

[사진=버물리 바이럴 콘텐츠]
현대약품이 상명대학교 개그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협업한 ‘버물리’ 바이럴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바이럴 영상은 ‘버물리’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콘텐츠로, TV CF의 내용을 온라인 채널의 성격에 맞도록 유쾌하고 재치있게 각색했다. 영상은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모기에 물려 불편함을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버물리 요정 ‘피에로’가 튀어나와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이번 영상 제작에 참여한 상명대학교 ‘상개동’ 학생들은 기획한 아이디어를 연기와 촬영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구현했으며, 바이럴 영상 관련 SNS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대학생 참여형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SNS를 통한 소통이 필수가 된 시대인만큼, SNS활동에 익숙한 대학생들과 함께 현대약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소통활동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대학생마케터,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소셜스토리텔러 등 다양한 대학생 참여 활동을 진행하며,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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