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 폴리페놀 프랜드’가 주목받는 이유, 폴리페놀이 뭐길래

[1879 폴리페놀 프랜드]

최근 항산화(노화) 작용이 뛰어난 폴리페놀 함유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항산화(抗酸化)는 몸의 세포가 산화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줘 피부, 혈관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포도, 블루베리. 가지 등에 많은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

각종 쇼핑몰을 중심으로  폴리페놀 함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온라인쇼핑몰 건강선물닷컴 관계자는 “폴리페놀은 식물이 자기 방어를 위해 보라, 녹색 등을 띠면서 만들어지는 페놀화합물의 일종”이라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카테킨과 노화 방지에 뛰어난 레스베라트롤, 중성지방 분해에 탁월한 탄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폴리페놀 성분이 40.5%나 들어 있는 젤리 형태의 ‘1879폴리페놀 프랜드’ 리뉴얼 제품도 그 중 하나다.  1879폴리페놀은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칠레산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 품종을 원료로 만든 와인을 원심박막감압 농축기를 이용, 10배 저온 농축한 원료로 만들어진다.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를 통해 농축된 원료는 폴리페놀의 함량을 높이고 장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1879폴리페놀에 사용되는 원료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2등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원료는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항산화 효과와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다. 섭취 시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축적되어 플라크를 형성하는 것을 막아 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선물닷컴 관계자는 “1879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나이에 관계없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채소, 과일을 곁들인 균형잡힌 식사, 운동을 함께 하면서 1879폴리페놀을 먹으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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