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타벡스’, 사용 편의성 높인 리뉴얼 제품 출시

[사진=부광약품 타벡스]
부광약품이 ‘타벡스’의 리뉴얼과 함께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부광약품은 자사의 외용소염진통제인 ‘타벡스’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타박상, 멍, 근육통, 뻐근할 때 등의 증상을 중심으로 인터넷 동영상 광고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벡스는 살리실산 에틸아민 성분과 에스신 복합성분으로 붓기를 제거해주고 통증과 염증을 줄여준다.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멍, 붓기, 삠 증상에 사용하며, 냄새와 끈적임 없는 겔 타입으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인 ‘쓱~탁! 타벡스 겔 일상생활’ 총 4편을 통해 누가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전달해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했다. 연령과 질환에 맞게 성인 근육통편, 직장인 팔목통증편, 직장인 다리뻐근편, 어린이 타박상편으로 구성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벡스는 산뜻한 겔 타입으로 일반적인 외용소염진통제에 많이 들어가서 파스 냄새라고 불리는 멘톨과 캄파 특유의 냄새와 자극이 없어서 이에 민감한 분들께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 외부에 복약지도 및 사용 방법을 자세히 넣어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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