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자국도 흉터” 동아제약 ‘노스카나’ TV 광고 온에어

[사진=노스카나겔 광고]
동아제약은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의 TV 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스카나겔(노스카나) TV 광고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모델로 등장해, 여드름 자국도 흉터이므로 약을 바르고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혜리는 여드름 흉터에 화장품을 바르는 친구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붉은 자국도 흉터”라고 말한다. 이어 “여드름 흉터에는 약을 발라야 한다”며 여드름 흉터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혜리는 실제로 노스카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카나는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 겔타입의 일반의약품이다. 여드름 흉터, 수술 흉터, 비대성 및 켈로이드성 흉터에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상처로 난 흉터를 치료할 때 약을 바르듯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자국도 흉터이기 때문에 약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스카나가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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