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 어떤 색 선글라스?

아침 최저 7~16도, 낮 최고 19~27도. 미세먼지, 수도권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수 있고, 나머지는 괜찮다. 오후에 오존 지수 높아지고 자외선도 ‘나쁨’ 수준.

앞으로 자외선 지수 높은 날 많아질 듯. 선글라스도 자신의 눈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녹색=눈 피로를 줄인다. 운전, 낚시, 등산, 하이킹 때나 해변에 있을 때 좋다. 한 곳을 오래 볼 때에도 좋다.

○회색 계열=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오래 써야할 때 좋다.

○갈색, 황색=흐린 날이나 야간운전 때, 레저 스포츠를 즐길 때. 황반변성을 비롯한 망막질환 환자용.

○노란색=먼 곳을 볼 때나 사격, 스키 등을 즐길 때.○붉은 빛=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여 눈을 보호. 눈병을 앓고 있거나 백내장 수술 뒤.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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