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지만 맑은 날… 둔치 달려볼까?

벌써 한 해의 1/3이 지나갔네. 구름 낀, 사월의 마지막 날. 아침 최저 6~14도, 낮 최고 16~25도로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수은주가 쑤~욱 오른다. 서울은 낮 23도로 어제보다 7도 더 높아진다는 기상청 예보.

하늘은 흐리지만, 미세먼지는 적어서 가슴 활짝 펴고 크게 숨쉬기에 좋겠다. 집 부근 둔치나 공원에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날씨. 운동은 온몸 관절을 충분히 풀고 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최선. 운동에도 ‘편식’보단 ‘균형식’이 낫다.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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