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스 관절염을 다스리는 습관 7

[사진=kirstypargeter/gettyimagesbank]

류머티스 관절염은 면역 체계가 잘못된 판단으로 건강한 조직을 공격한 결과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데, 처음에는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만 아프다가 점점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이 붓기 시작한다. ‘웹 엠디’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가 지켜야 할 생활 습관 일곱 가지를 정리했다.

◆ 식사 = 식이요법으로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몸에 좋은 음식은 관절에도 좋다. 통곡물, 과일과 채소, 생선을 많이 먹을 것. 견과류와 차는 챙겨 먹고, 설탕과 포화 지방은 줄여야 한다.

◆ 운동 = 운동은 관절이 잘 움직이도록 돕는다. 그리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하게 만든다. 관절에 가는 하중을 덜기 위해 몸무게를 줄일 필요가 있다면, 더더욱 운동을 해야 한다.

◆ 물리 치료 = 단순한 동작도 힘든 사람은 물리 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물리 치료사는 과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운동을 가르쳐줄 것이다.

◆ 휴식 =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는 피로를 느끼기 쉽다. 활동적으로 지내되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절대 무리하지 말 것. 적어도 8시간 이상 자고, 필요하다면 낮잠도 자는 게 좋다.

◆ 금연 = 담배를 피우면 류머티스 관절염 증상이 악화된다. 치료 역시 나쁜 영향을 받는다. 담배를 끊을 것. 술도 자제하는 편이 좋다. 간에 손상을 입히는 방식으로 약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냉온찜질 = 따뜻한 탕에 들어가거나 온찜질을 하는 것은 긴장한 근육을 달래는데 도움이 된다. 반면 관절에 염증이 있을 때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증상에 따라 온과 냉을 적절히 오갈 것.

◆ 소통 = 의사와 환자는 한 팀이다. 치료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거든 먼저 의사에게 이야기할 것. 마음대로 약을 끊거나 용량을 바꾸는 건 금물이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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