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유방암 환자 위한 맞춤형 인공유방 출시

[사진=aslysun/shutterstock]
건일제약은 이케야마 메디칼 재팬이 개발한 ‘이케야마 인공유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유방 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맞춤 제작형 인공유방이다. 제작 전 과정이 일본 기술자에 의해 수제작으로 진행된다. 탈부착 타입의 인공유방으로, 본인 가슴의 본을 떠 반대쪽 유방을 참고해 실물에 가깝게 만든 제품이다. 점과 혈관까지 재현했다.

건일제약은 “100% 실리콘 재질로 매끄러운 감촉이 특징이며 신체의 움직임에도 최적의 순응도를 보인다”며 “인공유방의 부착 경계면을 얇은 피막으로 제작해 경계선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더욱 자연스럽고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이미 일본에서 10년 이상 판매된 제품이며 현재 중국과 홍콩에서도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이번에 최초로 출시된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유방절제술로 심신의 불편감을 느끼는 고객이 맞춤 제작한 인공유방을 통해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만족스러운 일상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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