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떠나니 중국에서 미세먼지

[사진=Nitikorn Poonsiri/shutterstock]
꽃샘추위가 물러나니, 미세먼지가 몰려온다. 아침 최저 영하3도~영상6도, 낮 최고 12~19도로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하지만 낮부터는 푹한 봄 날씨.

수도권, 영서는 미세먼지 ‘나쁨’이니 마스크 써야겠다. 영동과 충청, 전북, 경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은 “대기 확산이 원활하지만 국외 유입 영향으로 중부지역과 일부 내륙지역에서 오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15도가 넘는 일교차여서 옷을 겹겹이 입고 나가 날씨에 따라서 입었다가 벗는 것이 좋겠다. 옷에 따라 체온을 맞추면 인체가 외부환경에 맞춰야할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오늘부터 다시 마스크는 필수소지품, 창문 열 때나 바깥 나갈 때마다 미세먼지 체크해야겠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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