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떨어져…꽃샘추위 대비

[사진=Aleshyn_Andrei/shutterstock]
오늘은 절기상 봄기운이 완연해진다는 ‘춘분’이다. 하지만 비가 그치고 난 뒤 북서쪽으로부터 찬 바람이 몰려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의 세기가 센 만큼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체감 온도가 낮아지는 만큼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두꺼운 외투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주변 환경에 따른 체온 조절을 하는 것이 환절기 건강을 유지하는데 보다 유리하다.

이번 꽃샘추위는 주말을 지난 뒤 누그러져 이후 다시 온화한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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