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로 촉촉하고 간편하게 때 민다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온스킨36.5 '글로우 몬스터'

[사진=미쳐버린 때 비누 미스트]
피부의 3대 고민은 주름, 탄력, 그리고 건조다. 이중 건조한 피부는 각질 제거와 연관이 있다. 피부 수분은 계속 증발하는데 마른 각질이 제때 탈락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건강한 피부는 스스로 각질층을 탈락시키지만 모든 피부가 이 과정을 원활히 해내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건조할 때 외부에서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탈락해야 할 각질이 제때 탈락하지 못하고 늦어지게 되면서 각질이 뭉쳐지기 때문이다. 각질 제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처럼 외관상 문제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피부 장벽이 약화되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기초 화장품 브랜드 글로우몬스터는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미스트 형태의 각질 제거제를 출시했다.

‘미쳐버린 때 비누 미스트’는 샤워 후 간편하게 뿌리고 문질러 사용하는 각질 제거제로, 사용방법이 간편해 거동이 어렵거나 때를 밀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제격이다. 효과적으로 각질 제거가 가능하면서 천연 편백수와 편백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자극이 적다.

몸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하고 싶은 부위에 필링젤을 골고루 바른 뒤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몸과 얼굴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다만, 눈 주위 등 예민한 부위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사용주기는 3~4일이 적당하다.

글로우몬스터는 온스킨 36.5가 ‘건강한 피부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빛이 난다’를 모토로 런칭한 기초 화장품 브랜드로 동물실험 반대, 자연유래 성분 사용, 식약처 인증, 정직한 가격을 규칙으로 삼고 있다. 때 비누 미스트에 이어 샤워 후 또는 각질 제거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위한 ‘인샤워 스킨 컨디셔너’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 기사는 공익 캠페인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상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도합니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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