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재채기 에티켓 5가지

겹겹이 입고 목도리 두르고, 모자도 쓰고 나가야겠다. 아침 수은주 뚝 떨어지고, 바람도 차갑다. 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초미세먼지 농도 ‘한때 나쁨,’ 마스크도 써야겠다.

전국 곳곳에서 ‘건조 특보’ 발효된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독감, 감기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환경. 요즘 같은 때 ‘기침-재채기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만인의 웬수’ 되기 십상. ‘모두의 건강’을 위한 기침-재채기 에티켓.

①손수건을 갖고 다니다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사용한다.

②꼭 사람이 없는 곳으로 고개를 돌린다.

③손수건이나 휴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린다.

④기침이 잦으면 마스크를 꼭 쓴다.

⑤깜빡 하고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 재채기했다면 가급적 손잡이를 잡지 않고 재빨리 손수건이나 휴지로 닦거나 화장실에 가서 물로 손을 씻는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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