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7가지 건강법

아침에 맑고 파란 하늘, 바람은 차갑다. 반짝 추위는 낮부터 시나브로 눅지겠다. 밤에는 중부 지방 눈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일부 지역 눈발 소식에도, 전국이 대부분 ‘건조특보’ 내려진 메마른 날씨.

건조한 날씨에는 몸도 바싹바싹 타서 피부나 눈이 고역이다. 감기, 독감 바이러스가 건조한 날씨에 잘 살기 때문에 온갖 병이 기승을 부릴 수도 있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 건강법 7가지.

①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신다. 물은 수분 보충 외에도 심신 활성화, 면역력 증강, 독소 배출 등에 필수적 요소다.
②과일과 채소 등을 충분히 먹어서 수분과 비타민을 함께 보충한다.
③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보습제를 잘 발라서 피부에 수분을 머금게 한다. 핸드크림을 갖고 다니며 수시로 바르는 것도 좋다.
④머리를 감을 때 린스를 사용하고 에센스, 오일 등으로 관리한다.
⑤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널어서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⑥자기 직전 땀 흘리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땀은 피부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
⑦잘 때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는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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