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파, 외출시 기억할 것

[사진=Zaitsava Olga/shutterstock]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 중부지방과 경북 등에 내려진 한파특보도 계속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다.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9도로 예상된다. 추위는 주말 동안 계속된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울릉도 제주도 등에는 눈도 많이 내릴 전망이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은 2~7센티미터로 예상된다. 10센티미터이상 내리는 곳도 있다. 충남내륙과 전라내륙 등은 1~5센티미터로 예상된다.

한파 속에 주말이 찾아왔다. 추위에 바람이 강하고 눈이 내리는 곳도 있는 만큼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꼭 외출해야 한다면 체온관리에 주의하자. 저체온증이 나타났을 때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다.

저체온증이 나타나면 몸의 열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 만약 옷이 젖어있다면 먼저 마른 옷으로 갈아입히자. 젖은 옷이 마르면서 체온이 더 내려가기 때문이다. 옷은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옷을 확인 했다면 바로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자. 또 따뜻한 음료를 섭취하게 하고, 여러 사람이 감싸주는 것도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사지를 주물러주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모자, 장갑, 목도리, 마스크 등을 반드시 착용하자.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하자. 혈액 순환을 방해해 오히려 체온을 떨어뜨린다. 또 음주는 체온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니 피하도록 하자.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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