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의 성자 슈바이처의 명언 10개

[이성주의 건강편지] 슈바이처의 명언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의 명언 10개

오늘은 어떤 꿈에서 깨어나셨나요? 잠자리에서 깨어나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23세 때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행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게 아니라, 나도 무엇인가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내 삶에 대해서 고민하는 동안 바깥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조용히 생각해본 끝에 서른 살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해 살고, 그 이후부터는 인류에 직접 봉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생각은 자신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삶을 바꾸었죠? 슈바이처는 신학, 철학에서 일가를 이뤘지만 30대 중반에 뒤늦게 의학 공부를 해서 의사 시험에 합격합니다. 그리고 38세의 나이에 교수직을 버리고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의 삶을 펼칩니다. 오늘은 슈바이처의 명언들을 새기면서 남은 삶의 계획에 대해서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더 이상 없다고 결코 이야기하지 말라. 나뭇잎의 모양, 그 잎의 떨림 같이 세상에는 당신을 경이롭게 할 것들이 넘친다.
○행복은 좋은 건강과 나쁜 기억력에 다름 아니다.
○모든 환자는 가슴 속에 자신만의 의사가 있다.
○낙관주의자는 늘 파란신호등밖에, 비관주의자는 빨간불밖에 보지 않는다. 정말 현명한 사람은 색맹이다.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이다.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면 밖은 저절로 빛나는 법이다.
○때로는 우리 내면의 불이 꺼지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의 불똥에 의해 불씨가 살아나 활활 타오르게 된다. 우리는 내면의 정신에 다시 불을 붙여준 사람들에게 늘 감사해야 한다.
○우리 어른들이 청년들에게 가르쳐야 할 처세술은 이상(理想)에 따라 현실을 살아야 하며 이상을 생활에 뺏기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에는 더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이 덜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라.
○끊임없는 친절은 많은 것을 성취한다. 태양이 얼음을 녹이듯, 친절은 오해, 불신, 적의가 증발하게 만든다.
○모범이 곧 리더십이다. Example is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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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첫 곡은 노르웨이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에드바르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를 같은 나라의 가수 시셀의 목소리로 준비했습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리더 싱어 출신의 미국 가수 비온세의 ‘Halo’ 이어집니다.오늘의 음악 내용

  • 솔베이지의 노래 – 시셀 [듣기]
  • Halo – 비욘세 [듣기]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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