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대디’ 샘 해밍턴, 레즈메드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

수면 솔루션 전문 기업 레즈메드가 한국 시장 홍보대사로 방송인 샘 해밍턴을 선정했다.

그동안 자회사 브랜드 ‘슬립스코어 랩’의 글로벌 홍보대사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펼쳐온 레즈메드는 이번 한국 시장 홍보대사로 선정된 샘 해밍턴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수면 질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샘 해밍턴은 “코골이, 낮졸림 등의 증상으로 평소 수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수면 다원 검사로 증상을 미리 확인하고, 운동 및 양압기 치료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수면무호흡증을 관리해 왔다”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수면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샘 해밍턴은 “레즈메드는 호주에서 설립된 글로벌 의료 기기 기업으로, 호주에 있을 때부터 익히 알고 있던 터라 한국에서 레즈메드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개인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대중들에게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과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첫 번째 활동으로 공개된 신규 캠페인 영상은 수면무호흡증의 주요 증상과 전문의 상담을 통한 진단의 중요성, 그리고 양압기를 통한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그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레즈메드의 양압기 에어센스10과 에어미니의 다양한 기능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레즈메드의 주요 파트너사에서 선정된 ‘일반인 수면 솔루션 전문가’가 사용자 생활 패턴 및 수면 패턴에 적합한 양압기, 마스크 선택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한국인 얼굴 윤곽에 적합한 아시안 핏 마스크에 대한 소개와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정보 등도 담길 예정이다.

김호균 레즈메드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샘 해밍턴 씨는 35세 이상 남성, 체질량지수(BMI) 30 이상, 두꺼운 목둘레 등 수면무호흡증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평소 양압기 치료 등으로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레즈메드 한국 시장 홍보대사에 적합하다”며 “활동 기간 수면무호흡증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슈퍼 대디의 면모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샘 해밍턴이 등장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는 오는 14일 레즈메드 코리아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된다.

[사진=레드메드 코리아]

    정새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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