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유럽심장학회서 프라닥사 리얼 월드 연구 발표

베링거인겔하임이 오는 25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2018 유럽심장학회에서 RE-DUAL PCI 임상 연구와 GLORIA-AF 등록 프로그램의 하위 분석 결과 9개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연구는 고위험 환자군뿐만 아니라 리얼 월드에서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의 안전성 프로 파일을 추가적으로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

RE-DUAL PCI 임상 연구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과 스텐트 시술을 받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항응고 요법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프라닥사 단독 요법과 클로피도그렐 또는 티카그렐러를 병용한 이중 항혈전 요법이 와파린,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랠 또는 티카그렐러를 병용한 삼중 요법 대비 효능에 차이가 없고 비치명적 출혈 발생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GLORIA-AF 등록 임상 프로그램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진행된 대규모, 전향적, 관찰 연구 프로그램이다. 실제 임상 환경에서 2년 이상 추적 관찰 결과, 프라닥사 치료를 받은 5000여 명의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주요 출혈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프라닥사의 일관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유럽의약품청(EMA)은 두 연구 결과를 유럽 내 프라닥사 제품 설명서에 포함하는 것을 승인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이자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 대표인 와히드 자말 박사는 “두 연구 결과는 심방세동 환자 치료를 위한 프라닥사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더욱 알리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사진=베링거인겔하임]

정새임 기자 j.saeim09@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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