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찜통더위 건강 지키기 10계명

폭염, 찜통더위, 가마솥더위, 불볕더위…, 어느 것이 적합할지 헷갈릴 정도로 덥습니다. 아침 최저 16~25도, 낮 최고 28~35도.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초미세먼지=전국이 ‘한때 나쁨.’ → 오전 집 나갈 때 마스크 준비.

◎오존=전국이 오후 ‘나쁨.’ → 오후 어린이, 노인,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자는 오랜 외출 삼가고 심한 운동 피하세요.

◎자외선=전국이 오전 ‘한때 나쁨,’ 오후엔 ‘나쁨.’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외출하고 2~3시간마다 바르세요. 선글라스 꼭 쓰시고, 모자나 양산도 가급적 이용하세요.

①식사는 가볍게. 물은 충분히.

-수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병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할 것,.

②땀을 많이 흘렸으면 염분, 미네랄을 보충할 것

-스포츠 음료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면 좋음.

-염분을 덜 먹어야하는 병을 가졌다면 스포츠 음료 혹은 염분을 섭취하기 전에 주치의와 상의할 것.

③헐렁하고 가벼운 옷 입기

④야외활동을 줄이고 햇볕을 차단하기

⑤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할 것

⑥갑자기 더워지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것

⑦주위 사람의 건강을 살필 것

⑧차에 어린이를 혼자 두지 말 것 -창문을 일부 열었어도, 차안 온도는 급상승할 수 있음

⑨술 조심할 것. – 더위에 떨어진 면역력 탓에 취할 위험 커짐.

⑩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에 전화하고 아래 응급처치를 할 것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길 것.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재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출 것.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할 것. 단,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을 먹이지 않는다.

[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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