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꼭 알아야 할 운동 수칙 7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운동 부상이 잦아 의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15여만 명 이상이 운동과 관련한 부상으로 응급실, 정형외과 클리닉 등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정형외과학회의 레이 몬토 박사는 “베이비붐 세대는 오늘날 사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거친 운동을 하고 나서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회전근개 파열, 건염, 스트레스 골절과 같은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몬토 박사는 “20대가 아니기 때문에 회복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헬스데이’가 미국정형회과학회 자료를 토대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운동 수칙 7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 시작 전 의사를 만나라

자신의 심장과 신체 상태를 검사하고 의사에게 자신의 나이와 건강 정도에 따른 적절한 운동을 추천 받아야 한다. 의사에게 이전에 자신이 운동을 하다 다쳤던 경험을 꼭 얘기해줘야 한다.

2. 유연성에 신경 써라

운동 시작 전 3~5분 스트레칭이나 준비 운동을 한다. 요가와 같은 운동을 별도로 하는 것도 좋다.

3. 섞어라

매일 10㎞ 숨차게 뛰는 것보다 격일 15㎞를 빨리 걷고 그 중간 날에는 다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4. 잘 먹어라

평소 골고루 먹는다. 칼슘과 비타민 D는 보충제를 별도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5. 막무가내로 하지 마라

운동 전에 운동에 대해 기본적인 것은 배워서 알아야 한다. 좋은 자세와 부상 방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6. 운동 종목의 균형을 맞춰라

유산소, 근력 강화 운동, 유연성 운동을 고루 섞어서 하고 몸 전체 골고루 운동하도록 한다.

7. 잘 쉬어라

마라톤에 참가했다든지, 축구 대회에 참가했다면 며칠 쉬어야 한다. 또 평소 운동 중 규칙적으로 쉬어야 한다. 운동은 주말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일 적절하게 해야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사진= Microgen/shutterstock]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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