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호 인하대병원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 선출


대한뇌졸중학회 신임 이사장인 나정호 교수가 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작년 9월 16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회에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신경과 나정호 교수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 3월부터 2년간이다.

나정호 이사장은 1997년부터 인하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 이사장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발간한 신경학 교과서 및 대한뇌졸중학회에서 발간한 뇌졸중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뇌졸중 임상연구센터에서 발간한 뇌졸중 진료지침 급성기 치료 세부 책임자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서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더불어,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혈전용해술 관찰 연구인 ‘SITS-MOST’ 연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등 뇌혈관질환의 다양한 임상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나 이사장은 “이사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뇌졸중학회 명성에 걸맞는 연구성과와 치료 지침의 수립, 뇌졸중 관련 의료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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