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현대약품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가운데 하나인 듀폰 다니스코에서 생물학적 보호 특허 기술로 개발한 유산균 14종을 함유하고 있다. 이 기술로 개발된 유산균은 우수한 내산성으로 위산과 담즙에 강하며,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우유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분말 스틱형으로 제조돼 휴대가 간편하다. 한 통에 100포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에 2포씩 섭취하면 50일 동안 1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평소 장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추천 할 만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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