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장애와 통증을 유발하는 골연골병변, 치료는?

얼마 전 한 가수 겸 배우가 ‘골연골병변’이라는 질환으로 군대에서 귀가 조치를 받아 많은 사람들이 해당 질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골연골병변’이란 발목 뼈 중에서 거골(복사뼈)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 발목을 다쳐 발생하거나 다친 경험이 없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대부분 걸어가다가 순간적으로 아프거나 못 뛰는 증상을 보이고 내리막길에서 통증을 나타내지만 심한 경우 평지의 보행에서도 심각한 통증을 드러낸다. 골연골병변의 치료가 어려운 것은 특정한 증세가 없고 X-ray상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강북연세사랑병원 조준 소장은 “해당 질환의 증세가 의심된다면 바로 MRI 촬영을 하거나 골주사 검사를 통해 뼈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나는데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 악화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골연골병변은 우선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에 들어갈 수 있다. 검사 상 골연골병변이 있다 하더라도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면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족부족질환 전문의 조준 소장은 “이 질환은 선천적으로 발병하기도 하고 외상에 의해서도 나타나는 질환으로 통증이 순간이 되기도 만성이 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발목을 삐는 외상을 입었는데 3주 이상 통증이 계속 진행된다면 반드시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해당 부위를 정밀 진단해야 한다. 무심코 해당 증세를 그냥 지나쳐 연골 부위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연골이 닳거나 관절이 붓는 등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심각한 상태에서는 수술만이 답이다. 천공술, 골편 절제, 골편 접합, 골연골 이식 등의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관절 내시경으로 관절 안을 들여다보면서 연골이 정상인지 다른 이상은 없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덜컹거리는 연골이나 떠다니는 연골이 있다면 제거한다.

미세천공술이라고도 불리는 이 수술은 관절 내시경으로 간단하게 아주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시술로 시술 후 깁스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골이 없는 부위의 면적이 넓거나 뼈의 이상이 심한 상태라면 골연골 병변을 제거 한 후 뼈와 연골을 이식한다. 내시경 시술일 경우에는 당일 입퇴원으로도 일상 복귀가 가능하나, 이식을 한 경우라면 3박4일 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다.

한편, 척추 관절 전문병원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족부족질환 세부 전문의가 상주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담부터 수술까지 세심한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 목요일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화, 인터넷, 방문접수 등의 다양한 시스템으로 조기 치료를 위한 내원이 제 때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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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최낙민

    저도 그런 현상이 심합니다
    전문의의 소개를 간절히 원합니다
    010-6371-3459 최낙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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