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셀트리온 출신 조강희 부사장 영입

한미약품이 핵심 임원진 교체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최고재무책임자인 김재식 부사장과 신약개발본부장이었던 손지웅 부사장이 최근 퇴사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폐암신약 올리타정의 계약 파기와 관련 늑장공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고 이를 한미약품이 최근 수리했다. 또한 손 부사장도 회사에 사표를 내고 한미약품을 나와 LG화학으로 옮겼다. 손 부사장은 LG화학에서 생명과학사업본부를 진두 지휘하는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이들의 퇴사에 따라 셀트리온 출신의 미국 변호사인 조강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조 부사장은 한미약품에서 수출 및 계약과 관련된 전반적인 법률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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