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유발 스트레스,,,10분 해소법

스트레스는 외적 자극, 내부에서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자극,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을 말한다. 내적으로 긴장감이나 불안을 일으키는 모든 형태의 압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극에 대해 인간이 마음의 부담을 느끼거나 신체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때를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이라고 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될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즉, 개인이 어떻게 대처하느냐, 개인이 처한 처지에 따라 좋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부정적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계속 받는 상태가 되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신경세포 내 단백질 변형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쥐에게 스트레스 상황을 계속 만들어 뇌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아진 쥐의 뇌 속 신경세포 안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 변화하는 것을 알게 됐다.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이 단백질이 과인산화 과정을 거쳐 덩어리로 뭉쳐지자 신경세포가 괴사했다. 특히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속 신경세포와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뇌 전두엽 피질의 신경세포에 손상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떨어뜨려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10분 안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10분간 걷기=걷기는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좋은 스트레스 대응책이다. 걸으면 발과 온몸의 신경이 고루 자극돼 엔도르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신경 안정 호르몬이 분비된다.

10분간 칭찬하기=힘들 때는 스트레스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는 자신을 스스로 칭찬한다. 스스로를 격려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이겨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대신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켜 부정적인 감정을 없앨 수 있다.

10분간 스킨십=스트레스가 생기면 주변에 있는 사람이나 반려동물, 혹은 아끼는 인형을 안고 만지고 쓰다듬는다. 스킨십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엔도르핀을, 뇌하수체에서 옥시토신을 분비시켜 행복함과 편안한 기분을 이끌어낸다.

10분간 머리 비우기=사람들 대부분은 스트레스 해결책을 생각하기보다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 미래에 나쁜 일이 벌어질 것이라 상상하거나 남들이나 사회의 시선을 신경 쓰거나 자기 비하로 자책하면 스트레스를 더 악화시킨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심할 때엔 10분간 생각을 중지하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10분간 몰입=스트레스를 받으면 대개 마음을 못 잡고 안절부절못하는 상태가 되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10분간 몰입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이미지출처:Carlos G. Lopez/shutterstcock]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 with Kakao

댓글을 달아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