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약-바이오 신사업의 컨트롤타워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시도되고 있다. 시장가치평가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지난 25일 2016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IPIR 2016-Season2)행사를 갖고 (주)인트로메딕과 (주)애드바이오텍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최하고 조합 산하 우량제약기업 IR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제2회 IR에 참여한 (주)인트로메딕(대표 심한보)은 지난 7월 발굴한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BHD1028’ 에 대한 설명과 향후 개발 예정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및 암 치료제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주)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은 IgY (Immunoglobulin Y) 기반 활성 소재 개발 현황과 위 기능 개선 기능성 소재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 천연물 의약품 개발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오츠카제약의 후원아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략 및 실제를 주제로“KDRA/OTSUKA CMC ACADEMY 2016”을 개최한 것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바이오/스타트업 기업, 대학(교수/학생),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관련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시험약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례를 동시통역으로 진행했다.

김동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이 행사는 한국과 일본간의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속으로 진행 되고있는 글로벌 제약산업 인력양성 교육사업”이라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바이오 신산업의 컨트롤 타워로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의 대정부 R&D 정책 수립 지원의 선도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코메디닷컴 kormedinews@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 with Kakao

댓글을 달아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