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꼭 알아야 할 나이든 여성의 ‘질’

–여성은 폐경기를 지나면 남성보다 2-3배 더 빨리 성욕이 떨어진다. (사진=shutterstock.com)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곳곳에 변화가 온다. 여성의 몸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여성의 몸 아래쪽 질도 역시 그렇다. 그러나 이에 대해선 그리 많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나이를 먹으면서 질(주변)에는 어떤 변화가 오는지 6가지의 대표적인 현상을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1. 음모가 줄어든다 = 머리칼처럼 여성 생식기 주변의 털도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들고 굵기도 가늘어진다.

2. 노화 현상 = 40, 50대까지는 대체로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데 나이가 더 많아지면 여러 가지 노화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질이 쇠퇴하는 ‘질 아트로피’ 가 대표적인데 이는 에스트로젠 수치가 낮아지는 것이 큰 원인이다.

3. 염증 = 질의 입구가 좁아지고 길이가 줄어든다. 질벽도 얇아지며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도 줄어든다. 이로 인해 운동이나 성행위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40세를 넘기면 질 주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 성행위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한 처방이다.

4. 요도 감염 = 요도감염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 공통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요도 주변 질 조직이 얇아지면서 더 감염되기 쉽다. 이는 에스트로젠 수치의 저하로 인한 것이기도 하다.

5. 성욕 저하 = 여성들은 30, 40대 때 20대 때보다 더 성욕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그 이상 나이가 들고 폐경기를 지나면서 남성들보다 2-3배 더 빨리 성욕이 떨어진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다. 나이가 들어도 성욕을 유지하면 질 아트로피도 막고 질 주변을 건조하지 않게 해 준다.

6. 자궁 탈출 = 골반 판이 약해져서 자궁이 본래의 위치에서 이탈할 수 있다. 30-40%의 여성이 이를 겪는다. 케겔 운동이 이를 막는 데 좋다.

yjkim yj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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