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자주 하면 돈 많이 번다(연구)

 

잠자리를 활발하게 가지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트너와의 친밀한 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경제적인 안정감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실제로 고수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영국의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연구팀이 그리스 피라에우스 대학 등이 조사한 그리스인 7500 가구의 행동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일주일에 4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 이들은 그보다 적게 하는 이들보다 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6-50세 연령대가 잠자리 횟수에 따른 고수입 간의 상관관계가 가장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건강이나 인지능력, 성격 등이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성생활이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무척 흥미로운 주제”라고 했다.

잠자리 중에는 엔돌핀과 세로토닌, 옥신토신 등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된다. 파트너와의 유대감, 친밀감이 향상되면서 ‘연인이나 배우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의지가 경제활동의 동력으로 작용해 높은 수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풍족한 생활이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 긴밀하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잠자리에서 절정감을 자주 느끼는 남녀가 그렇지 못한 남녀에 비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극치감을 느끼는 순간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부와 심장 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장수와 부를 위해서는 관계를 자주 가져야 할까?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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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댓글
  1. ㅇ.ㅇ

    그럼 AV배우는 큰돈벌어요?

  2. ㅋㅋ

    AV배우가 엔돌핀이 솟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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