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손목 체조 4가지

요즘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보낸다. 이 때문에 손목에 이상이 올 가능성이 큰 데 이 때 손목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각종 건강정보 사이트에 소개된 직장인을 위한 컴퓨터 작업 피로풀기 체조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뻣뻣한 자세로 컴퓨터 작업에 장시간 몰두할 경우 혈액순환 장애로 손이 저리는 증상이 생기면서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간단한 체조로 예방이 가능하다.

우선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게 향하도록 두 팔을 양옆으로 뻗어주는 것도 경직된 손목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꺾었다가 다시 아래로 향하도록 꺾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좋다.

또 두 손을 주먹 쥐고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주거나,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등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물결 치 듯 손목을 움직여주는 것도 손목 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권순일 기자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