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90%는 나쁜 생활습관 탓… 예방법 10가지

암 대부분은 유전이 아닌 현대인의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온 바 있다.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흔한 암의 70∼90%는 운동 부족, 환경오염, 스트레스,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 외부적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생활 잡지 ‘호울 리빙(Whole Living)’이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10가지를 소개했다.

항산화 식품을 먹어라=항산화 효능은 신선한 베리류가 제일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산책하라=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차를 마셔라=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있다.

가족끼리 건강 이야기를 나눠라=나이 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생강을 먹어라=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감정에 신경을 써라=암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받는다. 의사와 만날 때 기분 문제도 의논해야 한다.

샐러드를 먹어라=케일에는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커피를 마셔라=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기저세포 피부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섬유질을 먹어라=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성을 제거한다.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강황을 먹어라=인도 카레 재료의 황금색은 염증을 없애는 항산화제인 커큐민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밖에 요가를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 진단검사를 하고, 숨을 깊이 쉬며, 달걀,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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