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5가지 요령

차 마시며 책 읽고…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럴 때 움츠리고만 있으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간단한 요령을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했다.

수면 시간을 늘려라=자신의 생체시계를 받아들이라. 겨울에는 오후 6시 부근이면 해가 진다. 긴장을 풀고 쉬어야 하는 시간이 됐다는 신호다. 그만 퇴근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라. 침실의 조명을 어둡게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라.

차를 마셔라=차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녹차는 독감을 예방해주고 홍차를 하루 석잔 마시면 심장질환 위험이 줄어든다. 홍차나 녹차를 담은 따스한 잔을 들고 온기와 맛을 함께 음미하라.

향신료를 써라=실란트로(고수잎, 향채)는 고대 인도의 건강식에서 중요한 성분으로 취급됐으며 오늘날에도 소화를 돕는 허브로 쓰이고 있다. 넛메그(육두구)는 세로토닌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해서 잠이 잘 오게 한다. 짜증이 나거나 기분이 우울하게 가라앉을 때는 강황 가루를 뿌려 먹으면 좋다.

사우나를 찾아라=사우나나 터키탕에 자주 들러라. 뜨거운 방에서 땀을 빼는 것이 신체건강에 좋다는 보장은 없지만 정신건강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고 신경을 누그러뜨리는 것은 당신의 신체도 원하는 바다.

책을 읽어라=하루 저녁 정도는 TV 시청 대신에 책을 읽도록 하라.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지적인 유희에 빠져보라는 말이다. 묵직한 고전을 읽으면 어휘력도 향상되고 문화적 감수성의 폭도 넓어진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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