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여인들… 이 시대 누드 사진가 13인전

이 시대의 누드사진을 이끌어온 사진가 13명의 사상을 담은 ‘이 시대의 누드 사진가 13인’ 전(展)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Gallery A-one에서 기획초대전으로 열린다.

‘이 시대의 누드 사진가 13인’ 전에는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2015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는 계명대 미대 사진미디어전공 이재길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재길 교수는 80년대부터 여성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시작해 ‘빛과 여인들’ ‘환’ ‘몽환’ 시리즈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40여회 개최했다.

또한 세계누드사진 강의로 누드사진의 이론을 역설해온 은효진 작가, 감각적이며 독특한 시각예술의 가천대 정성근 교수, 중국 누드사진을 선도하고 있는 이종걸 작가를 비롯해 강우영, 김완기, 김평기, 김 훈, 서연준, 신선건, 원영만, 정지우, 황진환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유형의 누드사진 25점을 선보인다. (070-4143-2100), [사진=하얀나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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