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6월의 신부, 리쥬란힐러와 보토소닉이 돕는다

결혼시즌을 맞아 6월의 화사한 신부가 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결혼 전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웨딩케어 중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동안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이 주를 이루는 최근 신부들의 경우, 약간의 주름도 있고 대체적으로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레이저 탄력 시술을 받거나 주사 시술, 실리프팅 등을 웨딩케어로 선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조금 더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어려 보이고 싶은 신부들이 리쥬란힐러와 보토소닉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병행하는 방법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천안 CU클린업피부과 이승재 원장은 “최근 보토소닉 초음파 HIFU 장비를 신규 입고하여 기존 리쥬란 힐러와 병행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피부 재생 효과와 긴 유지기간의 탄력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우선 리쥬란힐러는 피부에 단백질을 직접 공급해 손상된 부분을 개선시켜서 복원시키는 신개념 힐링 시술이다. 생체 복합 물질인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입하여 피부가 스스로 재생하고 탄력을 증가 시키게 만드는 시술로서, 주름개선은 물론이고 모공 축소와 안색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 보토소닉은 소리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치료 장비로서,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이 전달하여 피부 깊숙한 SMAS층과 근막 등에까지 열 손상을 유발하고 상처치유 과정을 거침으로써 수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피부가 점차 젊어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이승재 원장은 “보토소닉은 센서인식 기능으로 타겟층에 정확하게 초점이 맞춰져 효과가 높으며보통 1회 시술 만으로도 6개월에서 1년간의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만 “시술 이후 피부 재생과 보습에 유의해야 하므로 사후관리가 가능한 안전한 피부과 처치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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