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광동한방병원, 집수리 및 진료 봉사

 

광동제약은 광동한방병원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서 무료 집수리와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광동한방병원 의료진과 직원,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광동제약과 자원봉사자들은 노후 주택을 보수하고, 광동한방병원은 마을 경로당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해 한방검진과 진료를 실시했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집수리와 함께 진행된 무료 한방진료로 주민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가 돼 더욱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노후주택 보수 활동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배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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