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티 나지 않는 투명교정 각광

치아교정이 최근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 등 교정 장치가 겉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방법들이 나와 그 동안 긴 치료기간과 교정장치의 미관상 문제로 고민했던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측교정은 교정기를 치아의 안 쪽에 착용해 밖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교정 법이다.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이나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투명교정은 브라켓과 와이어가 없고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교정기를 장착하여 치열을 바로 잡는 교정법이다. 치아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교정상태에 따라 계속 바꿔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필요에 따라 끼웠다가 뺄 수도 있어 매우 편리하다.

대전 덴티플러스치과 의료진은 “설측교정과 투명교정에 대해 문의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투명교정은 심미성이 매우 뛰어나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치과측은 “다만 투명교정은 브라켓을 치아에 부착해 치열을 이동하게 하는 방식보다 치아에 직접적으로 가하는 힘이 약해 치열이나 교합의 움직임이 커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적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전문가와 상의 후 충분한 검사를 거쳐 자신의 치아상태에 맞는 교정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투명교정은 스스로 교정장치를 하루 22시간 이상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고, 식사나 간식을 먹은 후에는 양치질과 치실 등으로 구강 위생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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