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레보투스 서방정 임상3상 신청

현대약품은 최근 기침약인 레보투스(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 서방정의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체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보투스 서방정은 기존 레보드로프로피진 제제의 체내 약물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개발된 제제로서 용법과 용량을 변경해 복용 편리성을 개선했다.

이탈리아의 Dompe사에서 처음 개발한 레보드로프로피진은 중추신경에 직접 작용해 기침을 억제하는 기존 약물과 달리 말초신경에 작용해 부작용은 적고, 효과를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약품은 지난 1999년 10월에 레보투스 시럽을 국내에서 처음 허가 받았고, 2006년 11월에 레보투스정 60mg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승인 받았다.

현대약품측은 “자체 서방화 기술을 적용해 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허가 시판할 계획”이라고 했다.

 

배민철 기자 mcbae200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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