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안녕~? 원망스런 ‘러브핸들’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45)

출산부편 – 출산 후 ⑩

요즘엔 출산 후 짧은 시일 안에 체중이 회복되고, 겉보기에 웬만큼 임신전의 모습을 되찾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그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으니, 바로 출산부의 러브핸들. 남녀가 나란히 걸을 때 남자가 팔을 살포시 두르는 그 부위, 허리라인의 절정인 옆구리 라인이다.

출산부들은 옆구리 살을 감추기 위해 넉넉한 허리라인의 상의를 걸친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녕 라인을 살리는 티셔츠와 청바지는 출산과 함께 이대로 안녕이란 말인가. 척추를 교정하고 옆구리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통해 옆구리 라인을 되살리자. 지난주에 소개한 척추측만 해소에 도움이 되는 동작에 이어 함께 하면 좋은 요가 자세들이다. 예전의 건강한 척추와 허리라인을 되찾고 싶다면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보자.

준비물 : 매트

옆구리라인 만들기-파리가아사나

 

발목을 모은 채 무릎을 꿇고, 오른 다리를 옆으로 쭉 뻗어 발끝이 오른쪽을 향하게 하고, 왼쪽 무릎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이때 골반이 나란하도록 한다.

옆으로 뻗은 오른다리의 무릎을 펴고 발끝을 길게 밀어내어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한다.

숨을 들이쉬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두 팔을 어깨높이까지 들어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 손등을 오른 발등에 가깝도록 정강이에 얹고 왼 팔은 머리위로 올려 도 손바닥이 마주보도록 한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두 손바닥이 만날 정도로 상체를 오른쪽으로 점점 기울인다.

30초~1분간 호흡하며 자세 유지하고 내쉬는 숨을 상체를 일으키고 반대쪽으로 시행한다.

*상체를 많이 기울이기가 불편하다면?

발목을 모은 채 무릎을 꿇고, 오른 다리를 옆으로 쭉 뻗어 발끝이 오른쪽을 향하게 하고, 왼쪽 무릎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이때 골반이 나란하도록 한다. 그리고 뻗은 다리 뒤쪽으로 두꺼운 책이나 요가블록을 세워준다.

상체 기울여 다리 뻗은 쪽과 같은 손을 블록(or 두꺼운 책)얹고 상체를 기울인다.

글, 모델 / 대한사회교육원협회 요기니 요가 김현진

사진 / 끌라르떼 스튜디오 황보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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