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이용, 뭉친 어깨-팔 근육 풀어주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43)

출산부편 – 출산 후 ⑧

출산 후의 여성은 아기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기를 위주로 생활습관이 바뀌게 된다. 특정 동작들도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가령 모유수유를 위한 자세, 목욕 시킬 때의 동작들, 재울 때 의 반복적인 자세들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장시간동안 팔이나 아기 띠를 이용해서 아기를 안으면 어깨부위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통증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러한 반복적 동작들로 인해 출산 후유증이 회복되기도 전에 신체 밸런스를 잃게 되어 온몸의 통증은 가실 줄 모른다.

오늘은 아기를 감싸 안아 꽁꽁 뭉쳐있던 어깨 및 팔의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을 배워보자. 집 옷장에 있는 남편의 넥타이나 벨트를 이용한 간단한 동작들이다.

준비물 : 넥타이 or 허리벨트

어깨풀기

두 손에 넥타이를 어깨너비로 들고, 무릎을 꿇고 앉아 등을 바르게 편다.

두 손을 등 뒤로 하고 넥타이를 어깨너비로 잡는다. 숨을 마시면서 등 뒤에서 두 팔을 서서히 들어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 기울여 이마를 바닥에 기댄다. 두 팔은 천장을 향해 들어올리고, 서서히 머리 쪽으로 당긴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30초간 편안히 호흡하고 처음의 자세로 돌아온다. 천천히 3세트를 반복한다.

다리를 편안히 펴고 앉아 휴식한다.

글, 모델 / 대한사회교육원협회 요기니 요가 김현진

사진 / 끌라르떼 스튜디오 황보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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