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슬라이드] 아침을 활력 있게! 5가지

 

자명종이 울릴 때까지 확실하게 자라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수면장애센터의 연구팀에 의하면, 정확히 일어나야 할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또 다른 스트레스다. 알람 설정은 일어나야 할 시간까지 안심하고 충분히 자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햇볕을 이용하라

햇빛이 있으면 잠을 자게 만드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멈춰 깨게 된다. 일어나서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신문을 읽든가, 잠깐 외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빛을 쬐면 기분도 한층 좋아진다.

꽃을 가까이 하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이 없는 사람들도 일어나자마자 꽃을 보면 더 행복해지고 활기가 넘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침대 옆에 꽃병을 가까이 놔두라.

주변 환경을 밝게 하라

밝은 계통의 색이 도움이 된다. 베개의 색을 빨강, 노랑, 오렌지, 자주색 등 화려한 색으로 바꾸거나 일어나서 처음 눈이 가는 곳의 색을 밝게 바꿔라. 아침에 항산화 물질이 든 음식을 먹는 것뿐 아니라 시각을 자극할 수 있는 진한 색의 주스를 마시는 것이 일찍 일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을 충분히 마셔라
수분이 2%만 모자라도 기운이 없어지거나 두통이 생긴다.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 한 잔이 아침의 활력을 돋울 수 있다.

 

    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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