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도 키우고”…운동의 생산 효과 3가지

정신 에너지도 증가시켜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식을 먹고, 잠을 충분히 자 튼튼한 신체를 유지하면 생산성이 증가한다. 특히 운동은 강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운동의 생산성 증대 효과 3가지를 소개했다.

운동은 뇌가 성장하는 것을 돕는다=뇌도 근육과 같다. 뇌를 쓰면 쓸수록, 더 많이 자란다. 하지만 충분히 쓰지 않으면 점점 나빠질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존 레이티 교수는 “실제로 운동은 다른 많은 활동보다 뇌 세포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지만 운동을 할 때 신체와 함께 뇌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은 긍정적 마인드를 갖게 한다=운동을 하면 할수록 일과 집,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게 된다. 레이티 교수는 “운동은 더 많은 정신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그는 “운동은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거기에 쉽게 대응하게 함으로써 더 생산적이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운동은 더 적극적이 되게 만들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떨어져 있게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운동은 정신적 나태를 방지한다=운동은 생각을 더 잘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운동은 사람을 깨어있게 하고 더 기민하게 만든다. 레이티 교수는 “운동은 실제로 뇌 속에서 생각하는 부위의 양을 증가시킨다”며 “이는 생각을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뇌 유연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이 장시간의 회의에서 더 집중을 하고 프레젠테이션 때 재빨리 대응을 하는 것 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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