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조명이 과식을 막는 이유는?

 

여성은 영향 안 받아

파란색 조명 아래서 식사를 하면 과식을 하지 않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남성에게는 해당하지만 여성에게는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칸소대학교 연구팀이 112명을 대상으로 같은 음식을 각기 다른 조명 아래서 먹도록 하고 관찰을 한 결과, 파란 빛 속에서 식사를 한 남성들은 음식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을 하면서 과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음식의 천연 색깔 중 파란색이 드물기 때문에 파란빛을 띠는 음식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다”며 “하지만 여성들은 파란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이는 여성들은 음식을 냄새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비만 때문에 수명이 8년 짧아질 수 있으며 20년 가까이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체질량지수(BMI)가 35이상인 초고도비만의 경우 최대 8년까지, 25~30인 경우 최대 3년까지 수명이 짧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식욕(Appetite)’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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