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슬라이드] 겨울철 촉촉한 피부 비결 10가지

 

1. 찬바람, 수분 부족, 실내 난방 등은 겨울철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피부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부터 알고 있어야 건조한 겨울 날씨에도 물오른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2. 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수분유지! 피부에 있는 수분은 피부 표면의 진피 층에 있다. 피부가 숨을 쉬는 동안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야 눈에 보아도 만져 보아도 생기에 찬 피부라 할 수 있다.

3. 겨울철 난방기는 피부 수분을 없애는 원인 중 하나. 난로, 히터 등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4.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바셀린이나 라놀린, 글리세린, 세라미드 등의 보습제를 듬뿍, 두껍게 바르자. 그 전에 자신의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성분인지 먼저 확인할 것.

5. 손에 로션이나 크림을 바를 때는 잘 스며들도록 습기를 가둬두는 차단막을 만들어라. 로션을 바른 후 면장갑을 끼고 한 시간 정도를 기다리면 정말로 손이 부드러워진다.

6. 보통 목욕 후 20 분 내에,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을 때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해외 연구결과 시간적 측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목욕에 관계없이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7. 립밤(입술연고)을 바르면 습기를 빼앗아 계속 입술이 트게 되고 또 립밤을 바르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립밤이 생리학적으로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지 않는다. 다양한 요인이 있기 때문에 립밤 탓 말고 그냥 발라라.

8. 팔꿈치, 무릎과 같이 특히 건조한 부위를 부드럽게 하려면 꿀이나 설탕을 섞어 문지르자. 연구에 따르면 보습제인 꿀은 염증을 감소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9.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발은 자기 전에 관리하자. 굳은 살을 각질 제거제나 부석으로 문지른 다음 기름기 많은 보습제를 듬뿍 바른 후 양말을 신고 잔다. 한 달만 꾸준히 하면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다.

10. 샤워는 짧게 하자. 추운 바깥에 있다가 들어가면 뜨거운 목욕을 길게 하고 싶지만, 피부의 습기를 빼앗는 짓이다. 따뜻한 샤워를 한다면 1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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