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밀싹 주스…다이어트 건강식품 부상

 

밀싹 주스가 주목받고 있다. 밀싹은 밀의 어린 싹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가 있다. 또 엽록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 칼로리가 100g당 17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비타민은 감귤의 6배, 미네랄은 시금치의 18배나 된다.

밀싹은 날로 먹어도 되지만 녹즙으로 먹어도 좋다. 여성들에게 밀싹 주스가 다이어트 겸용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밀싹 20g에 바나나 4분의 1, 키위 4분의 1을 함께 넣고 만든다.

밀싹 쥬스는 토마토,브로콜리,당근을 삶아서 갈아마실 수 있다. 전날 과음해 속이 더부룩하고 식욕이 없을 때 마시면 해독쥬스 역할을 할 수 있다.

콩과 함께 먹으면 밀싹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밀싹을 집에서 키울 때에는 낮은 모판에 흙을 70~80% 깔고 6시간 정도 물에 불린 밀 씨를 촘촘하게 뿌린다. 3일 정도면 발아를 하는데 그 전까지는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 발아 후에는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게 좋다. 밀싹이 15cm 정도 자랐을 때 1cm를 남겨두고 자르면 또 자란다.

김미진 기자 mj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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