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중국서 151개 업체 수출상담

 

조아제약은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151개 업체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잘크론 등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51개 품목을 선보였다.

중국 의약품 전시회에 5년 연속 참가한 조아제약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인도네시아, 두바이 등지에서 열리는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드링크에이블(Drinkable) 앰플의 빠른 흡수와 효과 등 특.장점을 어필했다” 며 “각국 바이어들이 외신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아제약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것을 이미 알고 있어 보다 제품상담이 원활했다”고 말했다.

지난 달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맨유 선수 이미지와 로고를 활용해 TV 가상광고 및 자막광고,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제작해 방송 중이다.

    배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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