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걱정 끝“ GSK, 드니클로 모델 하연주 발탁

 

GSK(대표이사 김진호)의 ‘드리클로’(알루미늄 클로로하이드레이트)가 TV 광고와 함께 다한증 치료제 분야에서 동일 성분 제품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80%, IMS 2013년)를 넘어 데오드란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드리클로는 배우 하연주를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달 중순부터 TV 광고를 시작했다. “하루 한 번으로 땀 걱정 끝, 여름 자신 있어요!”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광고는 여름철 땀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

광고에서 GSK는 하루 한 번으로도 땀 걱정을 해결해 준다는 드리클로 사용법상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땀 냄새만 억제했던 기존 데오드란트 제품과는 달리, 드리클로는 땀 분비 자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 된다. 이 외에도 GSK 컨슈머 사업부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다한증 치료제인 드리클로를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GSK 컨슈머 마케팅 양정미 팀장은 “드리클로 TV광고를 처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소비자에게 땀 걱정 없이 자신 있는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알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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